[일간스포츠 김연지] 보기 드문 금수저 데뷔다.가수 로시(19, 본명 부산출장안마강주희)는 신승훈에게 16세 때 발탁돼 3년 이상의 특훈을 받고 비로소 데뷔했다. 로시는 가수 신승훈이 처음 제작한 여성 솔로 가수.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각종 가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신승훈이 직접 보컬 트레이닝을 강남왁싱해주고 직접 제작했다는 점,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여성 솔로 가수라는 점 등에서 데뷔 전부터 기대가 높았다. 여기에 봉담술집김이나 작사가가 로시 데뷔에 힘을 보탰고, 데뷔 타이틀곡 '버닝(Burning)'의 뮤직비디오는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인 홍원기가 맡았다. 사실 역류성식도염치료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만, 로시는 달랐다. 소울 가득한 매력적인 보이스에 노래는 기본, 춤과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모습으로 데뷔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 데뷔곡인 'Stars'와 '술래'로 로시의 감성을 담았다면, 데뷔곡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버닝'에선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까지 담아냈다. 여기에 안무까지 더했다.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화려한 데뷔다.-3년간의 트레이닝 내보험찾아줌끝에 데뷔한 소감은."데뷔 첫 주땐 정말 많이 떨렸다. 조금씩 적응해가곤 있지만, 신기하고 떨리고 그렇다."-로시라는 활동명은 마음에 드나."회사명이 도로시다. 대표님(신승훈)이 도로시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끌려 회사명을 정할 때 도로시 컴퍼니로 정했는데 도로시 캐릭터와 제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해서 로시로 정했다. 특이해서 좋고, 회사 이름에서 따왔기 때문에 잘 해야된다는 책임감도 생긴다. 그리고 이름이 로시라서 해외파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인천 출신이다."-음악방송 무대를 직접 서 보고, 모니터링 해보니 어땠나."음악방송 무대에 가면 카메라 빨간불만 찾으면 된다고 했는데 그걸 찾기 힘들더라. 빨간불을 고척동치과찾으려고 하니 눈이 흔들리는 느낌이라서 어느 순간 부터 무대에 집중했다. 카메라 시선처리 보단 음정이 매끄러운 라이브를 보여드리려고 집중했다."-신승훈 대표의 반응은."시선처리, 고음, 음정 등을 다 체크해주신다. 전화로 마크성형외과피드백을 주시고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매일 매일 모니터링해주시는데 감사하다."-'금수저 데뷔'라는 수식어가 있다."영광이다. 정말 든든한 지원 속에서 데뷔했고, 정말 감사하다. 신인인데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대표님 강남왁싱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안무가 더해진 곡으로 정식 데뷔한 건 반전이었다."프리 데뷔곡이 발라드라서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했던 것 같다. 대표님은 '발라드 황제'라는 수식어가 있어서 가개통폰대표님이 제작하는 가수도 발라드를 할 것이라는 예상들을 했던 것 같다. 나 역시 어떤 곡으로 데뷔할지 궁금했는데 '버닝'을 처음 듣고 '이게 정말 대표님이 작곡한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달랐고 깜짝 놀랐다. 연습 기간 동안 전문 안무가 선생님한테 댄스 트레이닝도 받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춤을 추는 곡도 꼭 해보고 싶었다."김연지 기자 kim.